당진시, 온열질환자 관리 강화 나서
- 건강 취약계층 방문ㆍ전화 등 [당진/ctn]가금현 기자 = 당진시보건소가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취약 계층 집중관리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취약계층 대상자는 독거생활 289명, 만성질환 47명, 거동불편 98명, 치매 19명, 장애인 26명 등 모두 479명으로 지난달 말부터 주 1회에서 1일 1회 방문(전화)으로 건강관리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특히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집중관리, 정기관리, 일반관리 대상으로 나누고 만성질환 환자 등 집중관리 대상자 75명은 1일 1회 방문할 방침이다. 또한 독거 등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정기관리 대상자 206명은 1일 1회 전화와 주 1회 방문하고, 경로당 방문이 가능한 일반관리 대상자 198명에 대 해서는 주 1회 전화와 경로당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