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평가 2년 연속 수상
- 자연과 조화로운 지역특색 살린 소하천정비사업 꾸준히 펼친 성과 인정 받아 - 화악소하천 선정... 재해예방은 물론 하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 [논산/ctn]정지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 평가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공모전은 치수위주의 획일적인 소하천 정비방식을 탈피하고 자연과 조화로운 소하천 만들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적정성, 지역특성화, 주민참여도 등을 반영해 수자원·환경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전국 36개소 중 최종 14개 우수지구를 선정했다. 그동안 시는 지속적인 소하천정비사업을 통해 도시 경관 개선과 재해예방, 하천 본래기능 회복은 물론 친환경적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