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19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 농촌주택개량 70동, 빈집정비 50동, 슬레이트처리지원 80동, 지붕개량 16동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농촌 지역 활성화와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량은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축 등 70동 △ 농촌빈집정비사업 50동 △슬레이트처리사업 80동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16동 등 4개 분야 총 216동이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구옥 철거 후 연면적 150㎡이하 농가주택을 신축하려는 자, 무주택자,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려는 자 등을 대상으로 농협 융자금을 최대 2억원(연2%,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정 면적 이하의 주택은 취득세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