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署,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운영
- 충북대 몽골인 유학생 운전면허 취득 지원 [충북/ctn]신동호 기자 = 청주흥덕경찰서(서장 경무관 이명교)는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의 한국 조기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활동의 하나로 어권별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청주운전면허시험장에 출장학과시험을 요청, 충북대학교 국제교류센터 앞 출장학과시험용 특수장비차량에서 19일 오전(17명), 오후(12명) 2타임으로 나누어 총 29명의 몽골인 유학생이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응시, 13명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학사일정 및 운전면허시험장의 원거리 위치 등의 이유로 응시원서 작성, 안전교육, 학과시험 등의 One-Stop 서비스 지원해 수강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19일 학과시험에 응시, 합격의 영광을 얻은 몽골인 유학생들은 "몽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