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시민중심' 최우선 가치로 민선7기 이끌 것"
- 민선7기 첫 확대간부회의... 간부공무원들과 조찬 함께하며 본격적인 업무 시작 [논산/ctn]정지철 기자 =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9일 회의실에서 개최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대한민국 헌법 10조에 대해 말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추구권 보장에 대해 강조했다. 회의에 앞서 황 시장은 시청 구내식당에서 간부공무원들과 조찬을 함께 한 후,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나섰다. 황시장이 이끄는 민선 7기는 '시민중심시대', '사람중심시대'에 방점을 찍을 전망이다. 시정의 핵심가치를 시민모두가 '더불어' 따뜻한 행복공동체로 삼고,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을 주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