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행락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 대책 추진
[보령/ctn]임종복 기자 = 보령경찰서(서장 조법형)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4월 9일에서 5월 31일까지 2개월간 봄 행락철을 맞아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본격적인 꽃구경과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봄 행락철을 맞아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2단계로 실시한다. 1단계(4월 9일~4월 14일)는 위험도로의 안전진단을 실시해 관련시설을 보완하고, 관광버스 업체 및 수학여행 단체버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2단계(4월 15일~5월31일)는 지속적인 안전진단과 홍보를 병행하여대형사고 요인에 대한 법규위반행위 등에 대해 사고 요인별 맞춤형 현장 단속을 집중 전개한다. 이와 함께 축제장, 행락지 등 혼잡지역 교통관리 실시와 함께 현장홍보 강화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