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토청, 지자체와 함께 국가하천 합동점검
- 금강·삽교천 등 545㎞ 대상… 하천시설물․ 불법점용 등 집중 점검 [사회/ctn]정민준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선태)은 홍수예방 및 효율적 하천관리를 위해 해당 지자체와 함께 금강, 삽교천 등 관내 국가하천 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금강 등 10개 국가하천* 545㎞로 충남도·충북도 등 관할 지자체, 국토관리사무소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질적인 점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10개 국가하천 : 금강, 갑천, 유등천, 미호천, 논산천, 노성천, 강경천, 삽교천, 무한천, 곡교천 ** 합동점검반 : 관할 기초/광역지자체 담당 22명을 포함한 2개반 34명으로 구성 주요 점검내용은 제방․호안의 유지관리 현황, 배수문(39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