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넘버원 휴양지 대천해수욕장, 올해도 관광객 맞이 분주
- 데크 및 야영장 정비, 꽃길 조성, 해양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환경 조성 [보령/ctn]임종복 기자 = 보령시는 오는 6월 16일 개장을 시작으로 1000만 국민의 피서와 휴양을 책임질 대천해수욕장의 편의 및 안전시설, 꽃길 조성을 시작하며 올해도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는 지난해 63억 원을 투입해 대천해수욕장 내 캠핑장, 샤워장, 물품보관소 등 최신식 편의시설을 갖췄고, 올해는 대규모 예산 투입 보다는 시설 보강과 보수, 꽃길 조성, 해양쓰레기 수거로 쾌적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먼저 대천해수욕장의 얼굴과 역사인 시민탑광장 안내소를 리모델링하고, 야영장과 솔밭 공원의 수목을 정리하며, 관광객들의 쉼터와 도보 이용로인 데크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