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미스터 션샤인' 촬영장에 해외언론인 '열띤 취재열기'
- 일본·중국·대만·홍콩 등 해외언론인 '미스터션샤인' 논산 오픈세트장 방문 - 논산이 가진 매력적인 관광자원 적극 홍보... 한류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논산/ctn]정지철 기자 = 일본, 중국, 홍콩, 대만에서 온 해외언론인 13명이 7월 7일 첫방영을 앞두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논산 촬영현장을 방문했다.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은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흥행신화를 이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촬영장을 찾은 해외언론인들은 '미스터션샤인' 논산 오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