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인기'
- '몸·마음·머리 지키미' 프로그램... 관내 7개 경로당 대상 [논산/ctn]정지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치매 예방·관리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치매발병위험이 높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인 '몸·마음·머리 지키미'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몸·마음·머리 지키미'는 비영리민간단체인 행복실버교육연구회와 연계해 6월부터 9월까지 경로당 7개소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인지증진프로그램으로, 치매 발병시기를 지연시키고, 어르신 스스로 치매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퍼즐교구를 활용해 기억력, 집중력, 문제해결능력, 공간지각력 등을 향상시키고 단체활동을 통한 상호작용으로 사회성을 높여 우울감을 해소하고 치매예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