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서북구공립지역아동센터, 직업체험학교 운영
- 마을 멘토에게 배우는 꿈이 있는 마을 학교 프로그램 진행 [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시서북구공립지역아동센터는 7월부터 3개월간 지역사회연계를 통한 청소년의 직업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꿈이 있는 마을 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멘토가 되어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멘토기관으로 참여하는 성환 지역 8개 사업장은 본태커피하우스, 보잉안경원, 쁘띠르뽀미에, 성환수족관, 성환파출소, 아이편한어린이집, 안흥플라워, 컴퓨터나라이다. 지난 23일에는 멘토 사업장에서 꿈이 있는 마을 학교 현판식을 진행했다. 천안시서북구공립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은 가정형편상 고교 졸업 후 진학보다 취업 욕구가 더 높아 실질적인 직업체험의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