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속되는 폭염 등 가마솥 더위 '무더위 쉼터 점검'
- 폭염대책기간(5.20~9.30)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 [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20일까지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33개소 무더위 쉼터 운영 등 폭염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폭염발생 시 폭염에 취약한 노인과 거동이 불편하거나 신체가 허약한 사람 등을 보호하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시설로 주민자치센터, 경로당, 마을회관 도서관 등의 시설을 지정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무더위 쉼터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아산시 안전총괄담당관을 비롯해5개 실과 등이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폭염 피해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또, 아산시 지역자율방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