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署 중앙자율방범대, 응급조치교육 이수 및 합동순찰 실시
[충북/ctn]신동호 기자 = 영동경찰서 중앙지구대는 24일 오후 8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중앙남여자율방범대 대원 50여명과 경찰관 등 총 65명이 모인가운데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했였다. 심정지 시는 제세동이 1분 지연될 때마다 제세동 가능성은 7~10% 감소하고 5분이 경과하면 소생이 어려운 만큼 일선 현장에 투입되는 직원들이나 방범대원들에게는 중요한 교육인 만큼 추후에도 관내 파출소 방범대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윤은희 방범대장은 "실제 실습을 해 보니 위급 상황에 닥쳤을 때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실질적인 교육의 기회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교육을 마치고 1시간 동안 중앙자율방범대원 50여명과 함께 주민들이 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