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토리' 김희애X김해숙부터 이유영까지 '연기의 神-新들의 만남'
[연예/ctn]홍유선 기자 = '내 아내의 모든 것',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민규동 감독의 신작 '허스토리'가 김희애, 김해숙, 예수정, 문숙, 이용녀, 김선영, 김준한 그리고 이유영 등 베테랑부터 기대주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쟁쟁한 배우들의 총출연으로 관객의 뜨거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올 여름, 가장 뜨거운 실화로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영화 '허스토리'가 김희애, 김해숙, 예수정, 문숙, 이용녀, 김선영, 김준한, 이유영까지 연기내공 도합 200년에 빛나는 쟁쟁한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