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첫 방송부터 시청자 '전율'..시청률 5% 돌파
[연예/ctn]홍유선 기자 = '라이프'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차원이 다른 웰메이드 의학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JT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라이프(Life)'(연출 홍종찬 임현욱, 극본 이수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1회 시청률이 전국 기준 4.3%, 수도권 기준 5.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흥행 돌풍을 예고하며 기대작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이는 JTBC 드라마 역사상 가장 높은 1회 시청률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병원장 이보훈(천호진 분)의 충격적인 죽음으로 포문을 연 '라이프'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이 불어 닥친 상국대학병원의 모습을 촘촘하게 엮어내며 눈을 뗄 수 없는 첫 회를 완성했다. 이보훈이 부원장 김태상(문성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