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에너지자립도시' 친환경 에너지 정책 결실
- 대산읍 웅도마을, 팔봉면 고파도마을 에너지 자립마을에 인증 현판 및 인증서 전달 [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한 '에너지자립마을 자율인증제도'에서 대산읍 웅도마을과 팔봉면 고파도마을이 선정되어 지난 21일 현판 및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너지자립마을 자율인증제도'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신재생에너지 정부보급사업의 대표 성과물에 대해 자립률을 평가하고 마을별 등급(1~5등급)을 부여해 인센티브를 지원사는 사업이다. 올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는 자립률 산정방법의 적절성, 자립률 고도화 가능성 여부 등을 평가해 전국에서 에너지 자립마을 18개소를 선정했으며, 충남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서산시 웅도마을과 고파도마을이 선정됐다. 대산읍 웅도마을과 팔봉면 고파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