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개최
-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의 아이돌 '앙상블 디토', 결성 11주년 기념 공연 [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내달 22일 저녁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앙상블 디토' 결성 11주년을 맞아 클래식에 대한 또 다른 매력과 감동을 선사할 리사이틀 무대를 선보인다. 2018 '앙상블 디토' 의 테마는 '10+1'이며, 새로운 첫 걸음을 상징하는 '1'의 멤버는 용재오닐(비올라), 다니엘정(바이올린), 유치엔 쳉(바이올린), 문태국(첼로), 김한(클라리넷), 스티븐 린(피아노)이다. '다이나믹 라운드'를 테마로 한 이번 시즌 디토는 이미 뉴욕에서 1차 리허설을 치렀고, 곡마다 개성이 뚜렷한 앙상블로 새로운 시즌에 힘을 싣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은 바르토크의 콘트라스트, 쇼스타코비치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