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署, 불법카메라 촬영, NO! NO!!
- 보은서, 유관기관·단체와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불법카메라 설치 합동점검 [충북/ctn]신동호 기자 = 보은경찰서(서장 이경자)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관내 수영장과 공원 및 버스터미널 등지의 공중화장실과 탈의실 등 13개소를 대상으로전문 탐지장비를 이용,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점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에 적극 대응하고자 경찰과 군청, 여성단체협의회 등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 홍보와 함께 점검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보은경찰서에서는 이달 말까지 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 집중신고기간 운영과 불법촬영기기 판매․유통사범을 단속 중에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불법카메라 설치 우려지역 점검 신청도 접수받고 있다. 이경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