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여름철 재해취약시설 민관합동점검
[세종/ctn]정민준 기자ㅣ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여름철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공사장, 화재 및 사고취약시설(기숙사 및 수영장) 등의 시설물에 대해 재해취약시설로 지정하고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합동점검은 학교와 교육청, 민간 전문가 등 안전관리 핵심주체가 모두 참여하여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치기 위해 여름철 재해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반은 세종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2명, 민간인(학생·학부모) 1명, 민간 전문가 1명 총 4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총 24개 대상 시설물을 3개교씩 5개 구역으로 나누어 5개 팀이 집중점검 했다. 이번 안전점검 주요내용은 ▲건축 ▲토목 ▲전기 ▲가스 ▲기계 ▲소방 시설 전반에 대한 사항이며, 점검 시 지적된 경미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