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도시재생 청년창업활성화사업 성공 추진에 박차
[공주/ctn]이상화 기자 = 공주시가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마중물 사업인 '도시재생 청년창업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도시재생 청년창업활성화 사업은 유망 창업자를 발굴·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고용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년차 사업으로 밤이 쌀쌀해요(제과점), 공산성 내 푸드트럭 휴:식 등을 창업시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2년차 사업은 창업전문 수행기관(공주대)을 선정, 창업자 모집공고를 통해 1차 47팀에 대한 예비 창업교육 및 최종 10팀을 선발, 3월부터 본격 창업활성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 선정된 10개 팀은 원도심 내 창업을 목표로 일반분야 4팀, 제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