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복지센터, 시민의 교육·문화·휴게공간으로 '우뚝'
- 서산시 청소년·여성·어린이 복지사업 전담 - 프로그램 이용자 5년전 개관 대비 220% 급증 [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영제, 이하 센터)가 공동체문화 확산과 지역사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에서는 지역 청소년, 여성, 어린이 독서 관련해 다양한 사업을 서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5년 전 개관 당시 청소년·여성·어린이 관련 154개 프로그램, 참여자 3만여명이던 것이 매년 대폭 확대 운영한 결과 지난해 263개의 프로그램에, 참여자도 6만 3천여명으로 220%가 급증했다. 특히 청소년, 여성, 어린이를 위한 정부와 시의 정책사업 일부를 위임받아 현장 중심의 교육·문화기관으로 거듭난 결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4회 수상하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