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생활안전 취약계층에 기초소방시설 지원한다.
-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교체 [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8월말까지 아산시와 아산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와 합동으로 생활안전 취약계층 233세대에게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장애인, 청소년 가장, 65세 이상 배우자 또는 친족 등이 함께 거주하지 않은 독거노인)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생활안전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아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안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생활안전 취약계층 지원 조례 (2017. 09.15. 조례 제1669호)를 제정했다. 주택 화재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화재인지와 초기 소화에 큰 역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