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안전 위협하는 도로 위 잡초, 이제는 안녕!
- 홍성군, 신도시 내 보행자도로 예초작업 실시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군은 보행자의 안전과 거리미관 향상을 위해 5월 8일부터 신도시 1, 2단계 준공구역에 대한 보도 및 교통섬 예초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의 구간은 총 91개 노선 3,968m이며,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내포신도시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쾌적한 보도통행과 자연친화적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27일까지 모든 구간의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방문객 및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가진 도청소재지로서의 홍성군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작업을 통해 신도시 내 보행자 도로의 미관을 정돈하고 보행자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