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기' 박근록, 김명민 거짓 제보→양심 고백!
'우만기' 박근록, 김명민 거짓 제보→양심 고백!2018. 05.16(수) 09:47 [연예/ctn]홍유선 기자 = '우리가 만난 기적' 박과장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박근록이 양심 고백을 했다. 방송된 14회에서는 박과장(박근록)이 김행장(정한용)의 지시에 따라 송현철(김명민)의 징계위원회에서 증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과장은 현철이 부당 대출 승인을 한 것이 사실이라고 답했다. 이후 병원에서 아내 병간호를 하던 박과장을 찾아간 현철은 뭔가 이유가 있을 줄 알았다며 박과장을 되려 위로했다. 미안한 마음에 울컥한 박과장은 말을 잇지 못했다. 결국 박과장은 사내 인트라넷에 김행장에게 금품을 받고 거짓 제보를 했음을 고백했다. 회의 도중 양심 고백한 직원이 누구냐고 묻는 하대리(최성원)에게 현철은 우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