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관 재난대응체계 강화 나서
- 11일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안전한국훈련 참여 재난대응체계 점검 [대전/ctn]대전광역시는 11일 오후 한남대학교 학생회관에서 민과 관이 함께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강희조 민간공동위원장(안전모니터봉사단대전연합회장)을 비롯해 임총규 자율방재단연합회장, 송용숙 대전시간호사회장, 설경자 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장 등 각종 재난예방, 대응 및 구조, 복구를 지원하는 15개 민간단체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 국가안전대진단 마무리 대책,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관리 민관협력을 위한 민과 관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