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독전'부터 '창권'까지 '제 71회 칸 필름마켓' 알찬 성과 달성
[연예/ctn]홍유선 기자 = 지난주 폐막한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독전' '허스토리' '목격자' '안시성' '창궐' 등 NEW의 라인업이 올해도 어김없이 선판매, 리메이크 논의까지 알찬 성과를 이뤄냈다. 2018년 가장 힙한 범죄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독전'은 칸 마켓 현지에서도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북미와 남미, 일본, 대만, 싱가포르를 포함해 필름마켓에서만 총 55개국에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전 세계적으로 여성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워 당시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을 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낸 '관부 재판' 실화를 소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