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자매마을과 '한 마음'
- 13년간 이어온 모월리 자매마을 봉사활동 [경제/ctn] 가금현 기자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범진)의 공무팀 자매마을 봉사단(팀장 김태열)은 지난 24일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 환경정화활동 후 주민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13년째 이어온 자매마을 봉사활동은 그 동안 마을회관 보수, 마을주변 환경정화활동, 농번기 지원 활동, 연말 선물 증정, 식사 대접 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주민들과의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회사와 먼거리에 있는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13년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롯데케미칼에 감사하다"고 했다. 이에 봉사단의 한 관계자는 "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더욱 끈끈한 자매마을 관계를 유지할 계획"라고 밝혔다. 한편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