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도서관 사서 추천 '휴가철 읽기 좋은 책 100권'
- 자기계발, 인문, 예술, 문학 등 휴가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 위주로 선정 2018. 07.24(화) 21:21[대전/ctn]정민준 기자ㅣ동구는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독서 문화 향상을 위해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100권'을 선정하여 홍보중이다. 구는 관내 8곳 공공도서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서직 공무원들이 직접 자기계발, 심리, 사회·경제, 인문·예술, 생활·과학, 문학, 역사·여행까지 7개의 주제와 관련해 총 100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준은 지역 주민들이 선호하는 책, 최근 화제가 된 책, 주민들이 편안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추천하고 싶은 책 등으로 이뤄졌다. 선정 목록에는 '신경끄기의 기술'(마크 맨슨), '국가란 무엇인가'(유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