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박 2일 코스로 '4-H 야영대회' 추진
[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4-H연합회(회장 김민태)에서 주관하고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지원)와 아산시4-H본부(회장 이종대)에서 후원하는 아산시「4-H야영대회」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청양 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4-H연합회와 학교4-H 6개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횃불봉화식, 명랑운동회, 샌드아트 공연, 짚라인 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야영대회에 아산시의회 김영애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4-H 관계자들이 참석해 많은 축하와 격려를 해줬다. 김민태 회장은 "4-H회원의 자긍심 함양과 미래 농업․농촌의 주역으로서 역량강화와 단체활동을 통한 협동심 배양을 위해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학생4-H회원에게 잊혀져 가는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