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찾아가는 여름철 영농현장 순회교육 '호응'
- 7월 20일까지 44개 마을 대상으로 여름철 영농현장 순회상담 교육[논산/ctn]정지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무더운 여름철, 찾아가는 영농교육에 나서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논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부터 당면한 영농기술 중심으로 여름철 영농현장 순회 상담교육에 돌입했으며, 7월 20일까지 44개 마을에서 운영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따뜻한 마을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 휴머니티 조성사업 운영에 따라 소농·고령농 및 거동이 불편한 농업인을 배려해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마을회관과 모정 등 농업인이 모이기 쉬운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배달 강좌 형식으로 진행한다. 벼의 돌발해충인 먹노린재 교육을 중점적으로 △딸기 여름철 중점 육묘관리 기술 △고추 본포관리 및 병충해 방제요령 △콩·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