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중복 맞아 마을 어르신들 초청 '복달임 행사'
[사회/ctn]가금현 기자 =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27일 중복을 맞아 교로3리 다목적 체육관에서 교로1,2,3리 마을 어르신 300명을 초청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30도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적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임직원 30여명이 직접 배식봉사 하여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고 건강증진 온천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배식봉사에 참석한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오늘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충전 하셔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진화력은 어르신들을 돌보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孝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화력은 '은빛님 생신잔치', '홀몸어르신 간병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