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깨끗한 부여 만들기 사업 효과 UP
- 재활용동네마당, 감시강화시스템, 찾아가는 환경학교 등 쓰레기 배출 의식 강화 [부여/ctn]임종복 기자 = 올해 3년차를 맞은 '깨끗한 부여만들기 사업'이 잘 버릴 수 있는 공간 확대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의식 정착에 성과를 보이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부여군은 농촌마을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취약지역에 거점 공간을 조성, 단속이 아닌 잘 버릴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 2016년 생활쓰레기 배출공간인 재활용동네마당 54개소 조성을 시작으로 2017년 35개소 설치를 완료하고, 올해 25개소를 추가로 만들어 그동안 분리배출이 취약했던 농촌마을 환경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재활용동네마당은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를 분리배출 할 수 있게 종이, 병·캔, 스티로폼, 플라스틱,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