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정인선, 쿵하면 짝하는 랩신랩왕 커플
[연예/ctn]홍유선 기자 =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마지막까지 웃음의 피치를 올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 이하 '와이키키') 19회에서 한순간도 웃음을 멈출 수 없는 청춘군단의 '대환장' 에피소드가 차원이 다른 웃음의 클래스를 만들었다. 두식(손승원 분)은 수아(이주우 분)의 꿈을 향한 열정에 웃픈 홍보전에 나섰다. 수아몰에 자체제작 디자인을 선보이기로 한 수아는 배꼽까지 파인 울트라 브이넥 니트, 옷소매가 바닥에 끌리는 봉산넘버 파이브 등 만드는 족족 환장인 패션 세계를 펼쳐냈다. 두식은 홍보를 위해 환장 패션을 장착하고 길거리 런웨이까지 선보였다. 성취감에 빠져있던 수아는 동구(김정현 분)와 두식의 이야기를 엿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