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기업 특별시 조성한다
- 입지기반 지원, 상수도요금 지원, 기업유치협의회 운영 등 기업 유치 및 지원 '총력'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군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유치 노력과 함께 기업 지원 사업 수립 등 다양한 정책 마련에 사활을 거는 분위기다. 홍성군에는 현재 조성된 일반산업단지 및 농업단지가 총 10개 산업단지, 84개 기업이 입주해 가동중에 있다.고용인원만 총 2,000여명에 이른다. 군은 오는 2020년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을 필두로 수도권 접근성이 용이해져 많은 기업들의 홍성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돼 이미 15만평에 이르는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준비중에 있다. 또, 내포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유치를 위해 발벗고 뛰고 있다.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