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고령친화도시 기반 구축 '박차'
[논산/ctn]정지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는 WHO가 제시한 안전 및 고령친화시설, 교통 편의환경, 주거 편의환경 등 8개 분야 71개 기준을 충족하는 도시로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부산, 수원, 정읍, 제주, 광주 동구 등 6개 도시가 가입인증을 받았다. 시는 일찌감치 고령사회에 대비한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주관하는 고령친화도시 가입신청을 완료했으며, 23일 상황실에서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WHO(세계보건기구) 가입 고령친화도시 조성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논산시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18년 3월 기준 2만8천764명(22.9%)으로 시는 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