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군민 삶의 질 향상된 건강한 생활 보장 '총력'
- 노인, 여성, 아동, 장애인 등 건강한 삶 보장 위한 사업 추진 - 올해 치매안심센터 완공, 가족누리센터 착공 등 기반 마련 [서천/ctn]임종복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해 노인, 여성과 아동, 장애인 등의 건강권 보장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신년사 등을 통해 올해 치매안심센터 준공으로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책임지는 동시에 여성과 아동의 삶의 질 향상, 장애인 자립지원 등으로 군민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이에 서천군은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전국적으로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치매국가책임제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2017년 12월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한 서천군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