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바람' 민화공예 부채 전시
- 제 12회 남송 한영희 개인전- 청주시한국공예관 제 1전시실(2층)_6. 16.(토) ~ 6. 24.(일) [충북/ctn]신동호 기자 = 청주시한국공예관장 김호일은 "남송 한영희 민화공예작가의 [맑은 바람] 이란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 제 1전시실(2층)에서 12번째 개인전을 연다."고 전했다. 남송 한영희 작가는 부귀영화, 장수, 출세, 자손의 번창에 대한 꿈을 그리는 작가이며 재현과 창의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작업하는 작가이다. 다작과 대작을 주로 그려내면서도 언제나 정성이 가득한 생명력 넘치는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속에는 인물, 동물, 식물, 풍경, 문자 등이 담겨 있으며 재현작 민화에서 볼 수 있는 형상, 선, 색채, 공간구성 등은 전래되는 민화와 완벽하게 일치해 있다. 조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