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署,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공로 은행원에 감사장 수여
[충북/ctn]신동호 기자 = 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이명교)는 12일 오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국민은행 가경지점을 방문하여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1시 50분경, 20대 여성이 만기를 한 달 앞둔 정기예금을 해약하며 약 2천만원 가량을 오만원권 현금으로 요구하고, 손에 들고 있는 휴대전화로 누군가와 계속 통화중인 것을 이상히 여겨 신속히 112로 신고함으로써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이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앞으로도 경찰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통한 보이스피싱 예방에 동참해 줄 것과 의심스러운 다액인출에 대해서는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CTN #충청탑뉴스 #충남교육신문 #충청교육신문 #월간충탑 #CTN충청탑뉴스 #충남 #충남경찰청 #충남도청 #충..